1998년에 창간되어 15호를 마지막으로 휴간 될 때까지 사진비평상은 100여명의 사진작가를 배출했습니다. 2014년 이후 공모 휴지가 되고 더불어 사진가의 등용문이 사라진 대한민국의 사진계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고 사진비평지 복간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은 작가들은 '사진비평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진비평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작가들을 필두로 뜻을 모은 작가들은 작품 기증을 하여 그 판매 수익 및 후원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였고 2018년 제16회 사진비평상을 시작으로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진비평상 운영위원회'는 만 35세 이하의 젊은 작가들의 내적 변화와 사진적 수용 방법을 통한 개성이 있는 표현 방식과 작가적 고민이 담긴 작품을 제작하는 젊은 작가 발굴 및 그들의 활동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사진비평상’은 대한민국 사진계에 관심을 가져다주시는 분들의 기부금을 통해 운영하고 있고 본 홈페이지에서는 연간 기부금 및 활용실적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비영리 단체로써 거듭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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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위반 제보 국세청 / 국민권익위원회로 제보 가능합니다.